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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의 ‘이재명 저수지’ 폭로 "화천대유서 월1500만원 줬다"
성남시 대장동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21일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당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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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현금 받은 유동규, 더 높은분에 전달…정진상·김용 추측"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왼쪽)과 남욱 변호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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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겁나서 말 못했는데…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측 지분”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후 첫 재판에 출석한 남욱 변호사가 21일 천화동인 1호 지분과 관련해 “이재명 지분이라는 것을 김만배에게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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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 소동…글 작성자 추적 중
뉴스1 ‘더불어민주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 특공대가 한밤중 출동해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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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예측 만만찮다…파업 예고에 기준금리·월드컵까지 (21~27일) [이번 주 핫뉴스]
11월 넷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카타르 월드컵 #파업 #기준금리 #비닐봉지 #대장동 김만배 #이태원 국정조사 #종부세 #중도금 대출 12억원 #코로나 집중접종 #北 IC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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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어 남욱 나왔다…김만배 24일, 대장동 키맨 모두 석방
대장동 개발 특혜·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49) 변호사가 21일 새벽 석방됐다. 지난해 11월 대장동 특혜 대가로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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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완벽한 소설” 주장했지만…‘PC OS 삭제’에 증거인멸 우려 인정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54·구속)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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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영장 발부한 법원..."증거인멸·도망 우려" 4가지 증거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54·구속)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19일 구속한 다음 날 곧바로 불러 조사했다. 정 실장은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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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진상 구속에 "이게 尹 원하는 정의냐…맞서 싸울 것"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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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남욱 내주 석방, 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할지 촉각
━ 대장동 의혹 수사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특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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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김만배·남욱도 석방…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이어질까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다음 주 연달아 석방된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9) 변호사는 오는 22일 0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씨는 2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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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진상 조사' 다음날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수사 속도 낸다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중앙포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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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13시간40분 고강도 검찰 조사…혐의 부인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비공개 출석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출입구 앞에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시스 일명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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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소환조사…검찰 “700억 약정설 등 충분한 증거 확보”
검찰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아래 사진)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출입구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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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진상 공동체' 강조한 檢…"압색때 충분한 증거 확인"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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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장동 3인방 대질조사…"복잡한 자금 흐름 맞춰본다"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 등 이른바 ‘대장동 3인방’의 입이 열리면서 대장동 수사가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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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15일 피의자 신분 소환
검찰이 대장동 사업을 추진한 일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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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이재명 측근에 엄청난 범죄 혐의 적용한 검찰, 신속히 근거 밝혀야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 [사설] 충격적인 대장동 혐의, 정치공세로 넘길 일 아니다 [그림사설] 연이은 출근길 대란, 언제까지 시민만 피해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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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엔 '전대협 전력'까지 적시했다…檢, 정진상 15일 소환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면서 정 실장이 대학생 시절이던 1990년대 초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활동을 비롯해 이재명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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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美 10월 CPI 발, 증시 급등…‘코인판 리먼 사태’FTX 파산 (7~12일)
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미 10월 CPI #미 중간선거 #윤석열 #1기 내각 #ASEAN #G20 #이주호 #북핵 #택시 심야할증 #이재명 #불법 대선자금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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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측 지분 37.4→10.6%"…계속 말바꾼 김만배 속셈
2021년 11월 3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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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이재명 측근 지분 37.4% → 30% → 24.5% → 10.6%로 계속 말 바꿔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54)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뇌물 1억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한다. 검찰은 정 실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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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성남시 탓"…1년전 '이재명 입' 끌어온 대장동 일당 [法ON]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압수수색영장과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는 위례·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이 어떻게 얽혔는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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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녹취록' 보도 제시하며 "검찰의 사건 조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검찰 수사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일명 '대장동 일당'의